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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대아울렛 화재 관련 관리자급 4명 구속영장 재신청

검찰의 영장 반려 따라 보완 수사 후 재신청

등록 2023.03.21 16:52수정 2023.03.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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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9월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큰 불이 일어나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자료사진). ⓒ 교

 
지난 해 9월 발생한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건과 관련, 경찰이 업체 관리자급 직원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2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20일 현대아울렛 대전점 2명과 소방 용역업체 2명 등 관리자급 4명의 직원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주차장법위반,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소방시설법위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해 10월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관계자 1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한 뒤, 이 중 혐의가 크다고 본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5명에 대해 지난 해 12월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대전지검은 올 해 1월 5일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구속 영장을 반려한 바 있다.

경찰은 "보완수사를 마치고 직원 1명을 제외한 관리자급 4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협력업체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대아울렛 #대전경찰청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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