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월 코로나19 확진 1만 4028명 ... 재택치료 2175명

1월 7만 2570명, 2월 2만 3586명으로 점차 줄어 ... 병상가동률 5.8%

등록 2023.04.01 10:06수정 2023.04.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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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월별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경남도는 3월 한 달 동안 전체 확진자가 1만 4028명이라고 1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1월 7만 2570명이었다가 2월에는 2만 3586명으로 줄었으며, 3월에는 1만명대로 낮아진 것이다.

경남에서는 지난 31일 하루 동안 확진자 359명이 발생했고 이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 146명, 김해 59명, 진주 43명, 양산 33명, 거제 22명, 사천 10명, 밀양 9명, 통영 8명, 거창 6명, 함양 5명, 하동 4명, 함안 3명, 합천 3명, 창녕 2명, 고성 2명, 남해 2명, 산청 2명이다.

하루 전날인 3월 30일에는 336명이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 7067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치료 4명, 재택치료 2175명, 퇴원 184만 2952명, 사망 193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고, 누적 사망률은 0.1%다.

병상 가동 현황을 보면 1일 0시 의료기관(중증) 보유 69병상, 사용 4병상, 잔여 65병상으로 가동률은 5.8%다.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3월 31일 0시 기준으로, 1차 284만 9644명(87.0%), 2차 282만 1791명(86.2%), 동절기 추가 39만 3740명(12.0%)이다. 3.4차 접종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종료되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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