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참사 특별법 제정하라" 이태원서 빗속 행진

등록23.04.05 18:09 수정 23.04.05 18:13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59개의 우주가 사라진 159번의 밤과 낮 -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59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앞 참사현장에서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시청 앞까지 유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진이 시작됐다. 
 

행진을 시작하기 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행진을 시작하기 전 '10.29진실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였던 유가족들이 도착하자 참가자들이 스카프를 걸어주며 환영하고 있다. ⓒ 권우성

 

행진을 시작하기 전 '10.29진실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였던 유가족들이 도착하자 참가자들이 스카프를 걸어주며 환영하고 있다. ⓒ 권우성

 

행진을 시작하기 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10·29 진실버스’ 전국 순회를 마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5일 오후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참사 현장에서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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