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신문의 날' 행사 온 국무총리-여야 대표

"신문의 힘으로 가짜뉴스 뿌리 뽑을 수 있길"

등록23.04.06 14:48 수정 23.04.06 14:53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신문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국무총리-여야 대표 ⓒ 유성호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언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신문인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주와 독립,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우리 국민의 대장정을 선두에 서서 이끌었다"며 "여러분의 양심과 정의가 자유롭고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었다"고 존경을 표했다.

한 국무총리는 "지금 많은 국민이 가짜뉴스로 인해 크나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상당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진실을 목숨처럼 여기는 신문의 힘으로, 정체불명의 가짜뉴스를 미디어 시장에서 뿌리 뽑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축사를 마친 뒤 자리로 향하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바라보고 있다. ⓒ 유성호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채청 한국신문협회 회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임채청 한국신문협회 회장,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유성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