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선거법 위반 논란' 강승규 "본연 업무 하고 있을 뿐"

등록23.05.24 10:42 수정 23.05.24 10:42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당정협의회 참석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부터 강 수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남소연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오른쪽)이 최근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을 부쩍 자주 찾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에 휩싸였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강 수석은 사전선거운동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견과 관련한 기자 질문에 "시민사회수석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사진은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강 수석.  
 

당정협의회 참석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부터 강 수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 남소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