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불법사례 신고 1만2천건 "간호법 위해 준법투쟁 계속"

등록23.05.24 11:55 수정 23.05.24 11:55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대한간호사협회 최훈화 정책전문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정부여당의 간호사법 거부에 대한 준법투쟁 1차 접수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 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시작된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닷새간 1만218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불법진료행위 지시는 교수의 지시가 44.2%, 전공의 24.5%, 전임의 11%였고, 검사(검체·채취·천자)와 대리처방의 행위는 7000명의 가까운 숫자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어지는 단체활동 2차 방향에 대해 "연차파업과 간호사 면허 반납, 총선기획단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알렸다.
 

대한간호사협회 최훈화 정책전문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간호사법 거부에 대한 준법투쟁 1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한간호사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간호사법 거부에 대한 준법투쟁 1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한간호사협회 최훈화 정책전문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간호사법 거부에 대한 준법투쟁 1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희훈

 

대한간호사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과 최훈화 정책전문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간호사법 거부에 대한 준법투쟁 1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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