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 발족

등록23.05.24 15:01 수정 23.05.24 15:01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가량 남은 시간 동안 펼칠 사업의 내용과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위원회는 "생명과 안전이 모두의 권리로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9년을 달려 왔지만, 10.29 이태원 참사가 재발했다"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겪었던 권리 침해와 모독이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게 재연되고 있는게 개탄 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10주기를 준비하며 수많은 재난 참사의 피해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연대하곘다"라고 말했다. 

10주기 위원회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 세월호 운동 관련 주요 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 100여 명이 고문, 10주기 위원, 공동위원장, 집행위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기자회견을 마치고 노란 장미를 세월호 기억공간에 붙이고 있다. ⓒ 이희훈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기자회견을 마치고 노란 장미를 세월호 기억공간에 붙이고 있다. ⓒ 이희훈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가량 남은 시간 동안 펼칠 사업의 내용과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 이희훈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가량 남은 시간 동안 펼칠 사업의 내용과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 이희훈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1년가량 남은 시간 동안 펼칠 사업의 내용과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 이희훈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발족기자회견을 마치고 노란 장미를 세월호 기억공간에 붙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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