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박대출의 위험한 발언 "물대포 없애고 물대응으로..."

등록23.05.25 10:19 수정 23.05.25 11:01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물대포라도 사용해야 한다? 논란의 박대출 ⓒ 남소연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대표(맨 왼쪽)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박 의장은 지난 19일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2일' 시위와 관련해 "물대포 없애고 수수방관하는 물대응으로는 난장 집회를 못 막는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강제해산을 위해 물대포라도 사용해야 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물대포라도 사용해야 한다? 논란의 박대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대표(맨 왼쪽)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박 의장은 지난 19일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2일' 시위와 관련해 "물대포 없애고 수수방관하는 물대응으로는 난장 집회를 못막는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강제해산을 위해 물대포라도 사용해야 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 남소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