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출범

등록23.05.25 15:04 수정 23.05.25 15:05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양회동 열사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고 양회동 건설노동자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렸다.

김용균재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교협, 백기완노나메기재단, 서울시국회의, 전국민중행동, 전국농민회총연맹, 촛불행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253개 단체가 참여한 공동행동은 '양회동 열사 명예회복과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죄' '건설노동자 노동3권 보장, 건설노동자 고용보장, 다단계하도급 구조 철폐, 건설노조 탄압 중단'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즉각 파면' '조선일보의 왜곡보도와 거짓선동 중단 및 공개사과'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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