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핵 오염수 정수기 배달왔습니다'... 일본대사관 인근 퍼포먼스

녹색연합-이제석광고연구소, 7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정수기' 일본대사관 전달 퍼포먼스

등록23.06.07 17:11 수정 23.06.07 18:10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 등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하는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 정수기 배달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이동용 밀차에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 오염수 정수기'를 싣고,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과 함께 정수기를 배달하려 했으나 경찰에 가로막혔다. 이들은 현장에서 "일본 정부는 해양투기를 철회하라,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관련 기사: 일본대사관에 '핵 오염수 정수기' 배달... 경찰 저지로 무산 https://omn.kr/24998 ).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이제석 광고연구소 소장과 녹색연합 활동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핵오염수가 담긴 정수기 배달!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를 통해 '핵오염수 정수기'를 일본대사관으로 전달하려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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