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일본대사관 항의서한 전달 무산되자 '기둥에라도...'

등록23.06.08 14:30 수정 23.06.08 14:30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발족 회견'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앞바다의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되었다'며,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오염을 심화시킨다고 주장했다. 

항의서한 전달이 무산되자 참가자들이 일본대사관 앞 기둥에 항의서한을 테이프로 붙이고 있다. 
 

항의서한 전달이 무산되자 참가자들이 일본대사관앞 기둥에 항의서한을 테이프로 붙이고 있다. ⓒ 권우성

 

기자회견 후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 권우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발족 회견’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앞 바다의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되었다’며,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오염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 권우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발족 회견’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앞 바다의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되었다’며,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이러한 오염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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