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화인물-마을 기록화사업 착수

등록 2023.06.09 10:20수정 2023.06.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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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기록화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료와 삶의 이야기들이 사라지기 전에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확보·기록하여 진주시의 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진주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2021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인물은 진주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아천 최재호와 지신정 허준, 판소리 명창 이선유, 소목장 정돈산, 서예가 정현복 등 5인이며, 대상마을은 상봉동 비봉산 일원과 금곡면 죽곡마을 2개소이다.

문화인물 기록은 인물의 생애사, 작품, 친필자료, 영상, 사진 등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을 기록은 마을이 품고 있는 역사와 주민들 개개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록한다.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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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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