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16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탈핵시민행동,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고리 2호기 수명연장 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기자회견'에서 고리 2호기에 '졸업장'을 수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주최 측은 "40년의 수명을 다한 고리 2호기를 안전하게 폐쇄하는 것이 상식적이나, 윤석열 정부는 핵발전 확대 정책 속에서 고리 2호기뿐만 아니라 고리 3호기, 4호기도 수명 연장 절차에 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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