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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거미집' 장영남, 김지운 감독이 인정한 딕션 천재!

23.09.14 20:08최종업데이트23.09.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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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거미집' 장영남, 김지운 감독이 인정한 딕션 천재! ⓒ 이정민


장영남 배우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시사회에서 김지운 감독으로부터 딕션 천재라는 말을 들은 뒤 놀란 모습을 하고 있다.

<거미집>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1970년대, 성공적인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영화감독이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것이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 '거미집' 장영남, 김지운 감독이 인정한 딕션 천재! 장영남 배우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시사회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거미집>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1970년대, 성공적인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영화감독이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것이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 이정민

 

▲ '거미집' 장영남-박정수 장영남과 박정수 배우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시사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거미집>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1970년대, 성공적인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영화감독이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것이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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