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콘서트 기획 발표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쇼케이스는 싱어송라이터 정채영의 무대와 싱어송라이터 정하민의 무대, 두 사람의 듀엣곡 순서로 진행됐다. 무대가 끝나자 기획팀의 공연 기획안 발표와 소감 발표 등이 뒤를 이었다. 정채영의 '사랑하는 당신께', 정하민의 'Honeybee Tail', 듀엣곡 '우리가 음악하는 이유' 등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발표된 노래들은 10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연문화 패러다임의 도약
이번 공연은 'RE; Union - fr Retroverse to Metaverse'로 메타버스와 레트로의 합일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약 및 새로운 형태의 공연 방식 제안을 목적으로 한다.
도서관의 1층 계단식 무대를 모델링한 가상 공간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는 사람의 실물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메타휴먼'을 활용해 뮤지션들의 공연을 담아내는가 하면, 카툰풍의 그림체를 활용한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세계 최초 메타휴먼·AI기법 활용 콘서트 진행이다 보니 공연 송출의 기술적인 오류로 현재 도서관과 제작사 측은 후속 보완 작업 진행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조만간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겠다 밝혔다.

▲ 방송 대기 화면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이경구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장은 이전까지 레이블석영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강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외부의 전문 인스트럭트와 함께 협동 작업을 하며 배우고 결실이 나오게 되어 뿌듯하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 도서관 모습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 도서관 실사 모델링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뜨거웠던 청춘들의 무대
'사랑하는 당신께'의 정채영 작곡가는 '사랑 받는 것'에 집중했다고 작곡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삶을 살아가며 당연시 되는 것들을 바라보았을 때, 사랑 받는 것은 결고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사랑해준 이들에게 마음으로나마 보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Honeybee Tail'의 정하민 작곡가는 "삶의 방향성을 잃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던 찰나에 만들어진 곡"이라며 "사랑에 빠진 순간을 원하는 꽃을 보고 정말 기뻐서 날아다니고 춤을 추며 동료들과 축제를 벌이는 꿀벌에 비유해 동화 같은 내용을 담고 싶었다"고 작곡 일화를 밝혔다.
레이블석영 2022에서 탈락한 뒤, 재도전해 마침네 곡을 발매하게 된 정하민 작곡가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이 현실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을 때 과감히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꿈을 지원해준 레이블석영 프로젝트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은 레이블석영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후원 및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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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는 한림대 미디어스쿨 <한림미디어랩>의 뉴스룸입니다.학생기자들의 취재 기사가 기자 출신 교수들의 데스킹을 거쳐 출고됩니다. 자체 사이트(http://www.hallymmedialab.com)에서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실험하는 대학생 기자들의 신선한 "지향"을 만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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