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먹이를 공급한 모습
이경호
특히 눈이 오거나 혹한이 올 때 새들은 더 많은 먹이가 필요하지만 찾을 수 없다. 9일 밤 내린 눈으로 아마 새들에게는 더 힘든 시기가 왔을 것이다. 오늘 공급한 먹이는 탑립돌보에서 월동하는 새들에게 작은 배려가 될 수 있다. 추울수록 많은 먹이가 필요하지만, 갑천의 상황은 더 힘들어진다. 봄이오기 전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꾸준히 먹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겨울철새들에게 먹이 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탐조활동 이후 먹이를 공급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유유자적 아니 치열하게 살아가는 갑천의 겨울철새들을 만날 수 있다.
탑립돌보에만 30종이상, 1000마리 이상의 새가 찾아온다. 이 중에는 멸종위기종도 있다. 먹이주기로만 멸종위기종에서 구출 할 수 없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 위협하는 일이 아닌 도움주는 일을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어간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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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의 먹이 먹으러 온 겨울 철새, 우리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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