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재 예비후보
뉴스사천
반면, 정승재(63년생·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3시 성명서를 배포해, "공관위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정승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결정('24. 2. 18)을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한다. 둔출한 정승재를 믿고 진정으로 격려하고 성원해 준 저의 지지자 여러분께 필설로 다하지 못할 민망함과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다"며, "이번에는 '사천사람'이어야 한다는 저의 외침이 부질없는 메아리로 치부된 듯하여 안타까움이 없지 않다. 경선후보자로 선정된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후보께 진심으로 찬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영제, 서천호 지지선언 취소에 조상규·이철호 맞불 회견도 취소
이보다 앞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하영제 국회의원(무소속)이 서천호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으나, 18일 오후 돌연 취소하는 일이 있었다. 하영제 의원실은 "국회 일정으로 기자회견을 순연한다"고 밝혔으나, 지역 정치권에서는 사천지역 후보들의 반발 때문에 취소했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하영제 의원과 서천호 예비후보 규탄 맞불 기자회견을 준비했던 조상규·이철호 예비후보도 19일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19일 오후 <뉴스사천>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상규 예비후보는 "경선 중립을 지켜야 할 지역구 국회의원이 개입하는 것 같아 맞불 기자회견을 준비했으나, 하영제 의원이 스스로 철회하면서 저희도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하영제 의원 본인이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을 받는 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 현재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당협을 사고당협으로 만든 이들이 공정한 경쟁을 흐려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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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발표... 사천 후보들, 반발부터 수용까지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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