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국화꽃 든 국민의힘, 큰절하는 민주당

등록24.03.28 16:35 수정 24.03.28 16:38 김보성(kimbsv1)

28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부산지역 후보들이 이날 오전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 넋기림마당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28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첫날 오전부터 국민의힘은 중앙공원 충혼탑으로, 더불어민주당은 UN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정권 안정론을,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유권자의 한 표를 호소했다. 반면, 부산 중영도구와 연제구에 각각 1명의 후보가 출마한 녹색정의당, 진보당은 바로 선거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28일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후보들이 이날 오전 UN평화공원을 찾아 큰절을 올리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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