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CJ통영지회, '수수료 인상' 등 내걸고 총파업

17일 통영우체국 앞 파업 출정식 열어

등록 2024.06.17 18:16수정 2024.06.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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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전국택배노동조합 경남지부 씨제이(CJ)통영지회 파업출정식.

전국택배노동조합 경남지부 씨제이(CJ)통영지회 파업출정식. ⓒ 택배노조

  
a  전국택배노동조합 경남지부 씨제이(CJ)통영지회 파업출정식.

전국택배노동조합 경남지부 씨제이(CJ)통영지회 파업출정식. ⓒ 택배노조

 
전국택배노동조합 경남지부 씨제이(CJ)통영지회(지회장 김영천)는 17일 오전 통영우체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통영대리점에 대해 이들은 "사회적 합의 무시, 불이행", "과로사 발생" 등이라 주장하며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택배노동자에게 오히려 3년간 동결을 요구한다"라고 했다. 이들은 "택배 노동자 생존권 사수"를 내걸고 있다.
#택배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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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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