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진 시인은 자신의 시가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방관식
충남 서산 출신인 박만진 시인은 1987년 1월 월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접목을 생각하며', '오이가 예쁘다', '붉은 삼각형' '바닷물고기 나라' 등이 있으며 시선집으로 '개울과 강과 바다', '봄의 스타카토',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꿈꾸는 날개' 등이 있다.
충남문학대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시창작대상, 충남시인협회상본상 등을 수상했다.
18일 박만진 시인은 "젊은 시절에는 삶의 무게가 막중해 시를 쓰는 것이 사치였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은 편안하게 시를 쓸 수 있게 됐다"면서 "좋은 시가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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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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