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 은평구,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시민 안전 확보

등록 2024.11.27 11:58수정 2024.11.27 11:58
0
원고료로 응원
은평시민신문

11월 27일 은평구에 올 겨울 첫눈이 내렸다. 이날 적설량은 15.8cm로 기록되었으며, 추가로 10.1cm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은평구청은 즉각적인 제설 대책을 가동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은평구는 11월 26일 저녁 6시부터 제설대책 1단계를 발령했고, 27일 오전 7시에는 2단계로 격상하였다. 새벽 1시부터 8시까지 강설이 집중되었으며, 구청은 이 기간 동안 15개 조의 인력을 투입하여 36개 노선에 걸쳐 제설제를 5차례 이상 살포하였다. 총 197톤의 소금이 사용되었으며, 다목적 차량, 덤프트럭, 굴삭기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되었다.

구청은 또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총 884명의 인력을 동원했다. 이 중 구청 소속 662명과 동 주민센터 소속 222명이 제설 작업과 현장 관리를 담당했다. 특히, 친환경 제설제를 활용하고 융설 시스템과 자동 염수 살포 장치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효과적인 제설 작업을 수행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침 출근길에 시민들의 보행안전확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이른시간부터 구청과 동 전 직원과 함께 보도제설작업에 임했다.

은평구 제설담당 도로과 관계자는 "이번 첫눈은 적설량이 많고 기온이 낮아 도로가 결빙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했다"며 "제설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평구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은 영하 1.1도로 유지되고 있다. 내일(28일)은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의 날씨가 예상된다. 시민들에게는 출·퇴근 시 도로 미끄럼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은평 #제설 #첫눈 #겨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은평시민신문은 은평의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지역언론입니다. 시민의 알권리와 지역의 정론지라는 본연의 언론사명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진실을 추구하며 참다운 지방자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가락지 하나 없던 시어머니 유산, 텃밭에서 나왔다 금가락지 하나 없던 시어머니 유산, 텃밭에서 나왔다
  2. 2 쓰고 버리기 아까운 지퍼백, 남편이 낸 재활용 아이디어 쓰고 버리기 아까운 지퍼백, 남편이 낸 재활용 아이디어
  3. 3 여권 빼앗고, 밥과 오이만 주고...전국 방방곡곡에 도는 '괴담' 여권 빼앗고, 밥과 오이만 주고...전국 방방곡곡에 도는 '괴담'
  4. 4 유럽 여행 간 아들네 강아지를 18일 맡아주고 깨달은 것 유럽 여행 간 아들네 강아지를 18일 맡아주고 깨달은 것
  5. 5 "나한테 노인일자리요? 그냥 살아있다는 느낌이죠" "나한테 노인일자리요? 그냥 살아있다는 느낌이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