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계기로 윤석열의 종말 선언한 것"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부산 노동시민사회, 매일 퇴진 집회 개최

등록 2024.12.04 13:34수정 2024.12.04 13:34
0
원고료로 응원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4일 오전 9시 민주노총부산본부는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를 열었다.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10시 30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계엄군이 국회 진입을 시도하는 등 불법행위가 자행됐지만, 시민들의 힘으로 국회 진입을 막아냈다.

4일 새벽 1시 3분에 국회의 '비상 계엄 해제 요구안'이 국회의원 190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4시 30분에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을 의결하면서 계엄 난동은 마무리됐다.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민주노총은 성명서를 통해 "반민주 독재 선언한 윤석열, 반민주 계엄을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이라면서 "민주노총을 비롯한 이 땅의 모든 국민과 민중들은 이번 계엄을 계기로 윤석열의 종말을 선언할 것이다. 이제 윤석열은 끝이다"고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이날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결의대회는 150여명의 간부,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부산지역 각 산별연맹 대표자들은 윤석열 퇴진 투쟁에 조합원들을 조직하고,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재남 본부장은 "이 정권은 헌법을 부정하고, 총을 들고 군화발로 국회를 짓밟고 국민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지금은 우리가 거리로 나설 때라고 생각한다. 이 용서할 수 없는 정권에 맞서 분노해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본부장은 "첫 번째, 산별연맹과 단위사업장은 비상회의 소집하고 민주노총 총연맹과 지역본부의 투쟁 지침을 결의해달라. 두 번째, 시민사회단체, 야당과 함께 매일 거리에서 집회를 열 것이다. 조합원들의 전원 참여를 결정해달라. 세 번째, 파업 사업장의 투쟁에 더 적극적으로 연대해달라"고 투쟁지침을 밝혔다.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오전 10시에는 윤석열의 계엄폭거 현 시국 관련 부산 시민사회·정당 대표자 비상회의가 민주노총부산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우리는 윤석열의 후안무치한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으며 지금 이 시간부로 내란범죄자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내란범죄자 윤석열이 체포구금되고, 무도한 정권이 완벽하게 제거될 때까지 중단없이 싸워 갈 것이다. 그 시작으로 분노하는 모든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집회 '군사반란 계엄폭거 내란범죄자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를 12월 4일(수) 오후7시에 서면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무너진 나라, 찢겨진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 윤석열정권이 완전히 퇴진하는 그 날까지 끝까지 함께 싸워주달라. 거리로 광장으로 모여달라."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내란죄 저지른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부산본부 긴급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민주노총부산본부와 부산지역 노동시민사회는 매일 저녁 7시에 서면에서 군사반란 계엄폭거 내란범죄자 윤석열 즉각 퇴진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노동과세계에도 실립니다.

▣ 제보를 받습니다
오마이뉴스가 12.3 윤석열 내란사태와 관련한 제보를 받습니다. 내란 계획과 실행을 목격한 분들의 증언을 기다립니다.(https://omn.kr/jebo)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보 내용은 내란사태의 진실을 밝히는 데만 사용됩니다.
#민주노총부산본부 #비상계엄 #윤석열퇴진 #윤석열체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1 비행기 문짝 떼고 공중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떻게 이럴까 비행기 문짝 떼고 공중에서 찍은 사진인데 어떻게 이럴까
  2. 2 산책하던 주민들이 가리킨 곳, 황어 사체가 둥둥... 왜 이런 일이 산책하던 주민들이 가리킨 곳, 황어 사체가 둥둥... 왜 이런 일이
  3. 3 3D 프린터 쓰다 사망한 과학교사...그의 아버지가 대법까지 가겠다고 나선 이유 3D 프린터 쓰다 사망한 과학교사...그의 아버지가 대법까지 가겠다고 나선 이유
  4. 4 심상치 않은 일본의 움직임...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큰 피해 본다 심상치 않은 일본의 움직임...한국인 관광객이 제일 큰 피해 본다
  5. 5 [단독] '여고생 살해범', 이틀 전 알바 동료 여성 살해 위협 [단독] '여고생 살해범', 이틀 전 알바 동료 여성 살해 위협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