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단, 창원시청 브리핑실 기자회견.
윤성효
입장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대표 박해정)은 이날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세력은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라고 했다.
의원들은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라며 "국민이 바로 민주주의의 주체이며 힘이다. 국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회 의원단은 끝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하야를 요구한다"라고 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위원장 박봉열)은 성명을 통해 "국회를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비상계엄, 윤석열이야말로 반국가세력이다. 반국가세력 윤석열·김용현을 즉각 체포하라"고 했다.
이들은 "무참하게 난도질한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해제시켰다.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금, 신속히 집행되어야 할 것은 윤석열과 김용현에 대한 '내란음모 현행범 체포'이다. 패악질을 일삼은 대한민국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요건에 충족되지 않은 비상계엄이었다. 한마디로 2시간 동안 내란의 죄를 범한 것이다"라고 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국회와 검찰 등 수사당국에 헌법 수호와 국민을 위한 즉각적 행동을 요구한다"라며 "국회는 내란죄의 수괴인 윤석열에 대해 즉각적인 탄핵 절차로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라. 윤석열의 대통령 권한 정지로 더 이상의 헌법 파괴를 막아야 한다"라고 했다.
또 이들은 "수사당국은 윤석열과 핵심 가담자들을 즉각 체포하고, 내란 음모와 실행의 전모를 낱낱이 수사하며,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 범죄 핵심 가담자들을 엄중 처벌하라"라고 했다.
정의당 진주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는 성명에서 "지난밤 대한민국은 혼란 그 자체였다. 대통령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폭거로 전 국민이 불안에 떠는 밤이었다"라며 "그러나 아닌 밤중에 봉창 두드리는 계엄령 포고는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로 2시간 천하로 끝났다"라고 했다.
국회에 대해 이들은 "내란죄의 수괴인 윤석열에 대해 즉각 탄핵 절차에 돌입하라", "탄핵소추안을 의결하여 윤석열의 대통령 권한을 정지시켜라"라고 요구했다.
검찰 등 수사당국에 대해 이들은 "수사당국은 내란죄 수괴 윤석열과 핵심 가담자들을 즉각 체포하라",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한 내란 음모와 실행의 전모를 낱낱히 수사하라", "계엄령 소동을 획책한 일당이 누구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범죄 핵심 가담자들에 대해 엄중 처벌하라"고 했다.
정의당 진주지역위는 이날부터 정당연설회, 1인시위, 현수막 게시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내란죄 주범 윤석열에 대한 탄핵과 퇴진을 위해 나설 것이라고 했다.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시행되어야"
더불어민주당 진주갑지역위(위원장 갈상돈)는 성명을 통해 "명백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며 "국무회의 의결도 거치지 않은 절차적 하자가 있는 위헌적 처사이다"라고 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즉각 탄핵되어야 한다", "이번 사태의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시행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우리나라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들은 "이게 무슨 짓인가! 이게 나라인가. 이런 자에게 어떻게 5천만 국민들의 생명과 나라를 맡길수 있단말인가. 국가 비상계엄이 장난인가. 더 이상 참을 수없다"라고 했다.
의원들은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한 사람의 아집과 독선으로 인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준 치욕의 역사로 기록 될 것이다. 불법적인 비상계엄에 가담한 모든 관계자들은 법과 역사의 엄중한 처벌과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시민사회도 나섰다. 진주참여연대는 긴급성명을 내 "윤석열의 내란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민주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고, 그 자체로 위법하다"라고 했다.
이들은 "이제 헌법을 훼손한 윤석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윤석열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 할 수 없다. 국민이 나서 헌법을 훼손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했다.
거창 "윤석열을 타도하자"

▲ 윤석열퇴진 거창시민행동, 4일 거창군청 앞 기자회견.
거창시민행동
윤석열퇴진 거창비상행동은 "윤석열을 타도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참담하고 황망하고 분노한다. 어찌 민주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만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 군부독재 시절의 지나간 망령인 줄 알았던 비상계엄이 40여 년이 지나 또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거창비상행동은 "윤석열은 범죄자다. 윤석열은 용서받을 수 없는 반역자다. 윤석열을 체포하고 엄벌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이다. 다시는 윤석열과 같은 자가 권력에 기웃거릴 수 없도록 단호한 철퇴를 내리자"라고 했다.
노동계도 나섰다. 금속노조 경남지부(지부장 김일식)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에 준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한다. 스스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윤석열을 더 이상 대통령이라 부를 수 없다"라며 "내란을 일으킨 범죄집단 윤석열 정권이 끝장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경남의 금속노동자들은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준엄한 명령을 내린다", "윤석열은 즉시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그리고 노동자 민중이 내리는 처벌을 무겁게 받아라", "범죄자 윤석열.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했다.
윤석열퇴진 거제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거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거제시민들의 항쟁을 선포한다"라고 했다.
윤석열퇴진 진주시민모임도 이날 오전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불법계엄 원천무효 윤석열체포 비상행동을 시작하자"라고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위원장 박혜경)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 윤석열의 무서운 범죄행위를 똑똑히 목도 했다. 두 말이 필요 없다. 긴 말도 필요 없다. 윤석열의 '음주 국정운영' 더 이상 봐줄 수 없다. 언제 또다시 폭주하여 '전쟁 시작'이라는 버튼을 누를지도 모를 인물이다"라고 했다.
이들은 "'음주의 힘'이었던, '무속의 힘'이었던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행태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윤석열의 폭주하는 음주 폭정을 반드시 함께 막아야 한다"라며 "우리는 윤석열과 그 공범들이 탄핵됨은 물론, 형사소추되어 재판장에 설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했다.

▲ 민주 수호 비상행동 경남시국대회.
경남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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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12.3 윤석열 내란사태와 관련한 제보를 받습니다. 내란 계획과 실행을 목격한 분들의 증언을 기다립니다.(https://omn.kr/jebo)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보 내용은 내란사태의 진실을 밝히는 데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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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 윤석열·김용현 즉각 체포" 쏟아지는 요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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