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이 4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최경준
수원시, '안전 매뉴얼 집중 점검 비상대응 주간' 선포
이재준 시장은 4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12.3 계엄 선포 관련 간부 공직자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계엄 선포, 전시, 장기 파업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 방안을 담은 매뉴얼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왕좌왕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생을 안정시킬 방안, 공무원 행동 강령 등을 담은 세부 시나리오를 신속하게 제작하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12월 첫 주를 '안전 매뉴얼 집중점검 비상대응 주간'으로 선포하고, 안전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재준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계엄·전시 상황, 극심한 사회적 갈등의 장기화 국면 등 비상사태에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황별 공무원 행동강령을 다시금 철저히 점검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가동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울러, 시민들께서 예측 못 할 상황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 행동 매뉴얼도 세밀히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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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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