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을 추진한 홍성 농촌크리에이투어 협의체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으로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자원 해석 부문 우수 공동협의체로 선정됐다.
이은주
또 다른 참가자는 "살면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한 지역의 다양한 곳들을 접하기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자연, 시골, 자전거 3종 세트로 가야 하는 이유밖에 없었던 홍성투어, 농촌과 결합한 투어로 홍성이라는 지역을 자전거 타면서 곳곳을 다니며 홍성과 마을, 농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의 여행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을 추진한 홍성 농촌크리에이투어 협의체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으로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자원 해석 부문 우수 공동협의체로 선정됐다.
홍성농촌크리에이투어 협의체 김예은 코디는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완성된 투어의 모습을 상상하면 설레었고, 마무리 되는 시점에 되돌아보니 차근차근 계획한 일들을 실현시켜온 것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갔다"며 "전기자전거 투어 가이드로 함께하며 참여자분들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투어 후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과정은 홍성 농촌크리에이투어 협의체와 그 외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 깊이 감사드린다"며 "홍성이 점차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 앞으로도 홍성의 매력을 알아가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렇듯 큰 호응 속에 추진되었던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여행상품은 내년도에는 (주)행복한여행나눔(대표 이화영)에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화영 대표는 "지역여행사, 농촌체험마을, 마을만들기센터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마을 사업의 핵심은 느려도 유관자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해야 한다"며 "사업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선 상품으로 거쳐 가는 마을에 사전 협조를 구하는 세심함을, 마을이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을 개발해 연결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야 비로소 상품을 출시하여 약 800명의 참여자와 함께 우리 농촌을 자전거로 달렸다. 가이드를 하는 사무국도, 자전거를 타는 참여자도, 거쳐가는 마을에서 만나는 주민들도 모두가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새길 수 있던 한해였다"며 "2025년엔 행복한여행나눔에서 자체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벚꽃이 피는 홍동천 위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의 농촌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인구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점점 더 침체되고 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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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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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km로 달리며 바라본 유기'논'길,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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