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당원들과 만남 김종길
김종길
"웃겨 드릴 순 없지만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정치계의 이홍렬이라고 불리는 작은 거인 조국혁신당 차규근 대구시당위원장이 즐겨 사용하는 말이다. 인기 개그맨 이홍렬을 닮은 모습과, 체구는 작지만 아주 큰 정치를 하는 모습에서 이런 별명이 붙여져다.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차 위원장은 대구 내당초등학교, 영남중학교, 달성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34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대구와의 인연도 매우 깊고 올해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으면서 진보정치계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첫 정치생활을 시작했다.
차 위원장의 거침없는 행보를 본 당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역 내 잘 알려진 정치인은 아니지만 법무부 출입국 본부장으로 재임 당시 김학의 출국 금지를 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런 차 위원장이 지역 곳곳을 돌며 당원들을 격려하는 등 대구 정치계에 새로운 불씨를 붙이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1시에는 북구지역 당원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미정 대변인과 북구지역 조국혁신당 당원 수십명이 참석했으며, 차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움과 당원들의 고충을 내일인양 가슴 속 깊이 새겨들었다.
자리를 함께한 북구 지역의 당원들은 차 위원장의 그러 모습 속에서 왜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또 몇몇 당원들은 대구 정치판도 새롭게 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엄지를 치켜들어 차 위원장을 응원했다. 위원장은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 국정감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차규근 대구시당위원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진보성향이 강한 북구주민들에게 새로운 진보정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은 거인인 제가 대구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보여드릴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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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북구에 있는 대구강북신문
시민 기자 김종길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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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대구에서 진보정치 새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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