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의회.
김보성
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명단에 부산시의원 12명의 이름이 올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아트홀에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를 공개했다. 이 자리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우수사례 발굴' 등을 목표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았다.
지난달 공모가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119명(광역·기초)이 약속대상 지방의원으로 확정됐다. 28일 동안 심사를 진행한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완료도, 주민소통,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 등을 점수로 환산해 정성·정량 평가의 요소로 반영했다.
부산시의회에서는 공약이행 분야에 이복조·안재권·김형철·박종율 국민의힘 시의원 등 4명, 좋은조례 분야에 김재운·김태효·김효정·이승우·박진수·문명미 국민의힘 시의원과 반선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무소속 서지연 의원 등 8명이 포함됐다.
공약 부분의 최우수상에서 이복조 시의원은 주민을 위한 도로 개설, 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 등 임기 동안 거둔 성과가 수상의 배경이 됐다. 좋은조례 부분의 김태효 시의원은 끼인 세대(35~55세)를 위한 조례, 이승우 시의원은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반선호 시의원은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조례가 높은 정책적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분야에서 김재운·서지연·김효정 시의원은 각각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주택임대차 피해 예방 및 임차인 보호 지원 조례,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 등으로 올해의 약속대상 지방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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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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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 12명,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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