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곳곳의 윤석열들을 몰아내고 혐오, 차별, 갈라치기 없는 2025년 만들자"

[현장] 윤석열 OUT 성차별 OUT 페미니스트들, 송년 시국 발언대 개최

등록 2025.01.01 10:46수정 2025.01.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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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스트 송년시국발언대 전경
페미니스트 송년시국발언대 전경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윤석열 OUT 성차별 OUT 페미니스트들(아래 '윤 OUT 페미들')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2시 페미니스트 송년 시국 발언대를 개최했다. <윤OUT페미들>은 같은해 12월 7일 '윤석열 퇴진! 페미니스트 투쟁 선포 기자회견 & 긴급행동'을 시작으로 매일 집회 참여, 페미니스트 피켓 및 응원봉 제작, 간식 나눔 등 페미니스트의 이름으로 윤석열 탄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00개 이상의 단체와 1500명 이상의 개인이 연서명에 참여하여 함께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시국 발언대에서는 현장 발언 신청을 포함한 총 15명의 페미니스트가 마이크를 잡았다. 이들은 2030 여성들이 광장에 참여하는 이유, 페미니즘과 민주주의, 백래시와 혐오정치, 윤석열 파면 이후 꿈꾸는 세상과 구체적 실천 등에 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 동아리(아래 서페대연) 정영은 대표는 여는 발언으로 "최근 탄핵광장에 많은 2030 여성들이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며칠 전 이준석 의원은 '2030 여성들이 집회에 많이 나오는 것은 대한민국의 치안 상황이 좋기 때문이며, 2030 남성들은 군대에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분석을 내놓았다"라며 "그러나 여성들이 광장에 많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왜 광장에 나온 것인지, 페미니스트들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직접 당사자의 이야기를 말하고 듣는 것이다. 누군가의 프레임 위에서 분석 당하기보다, 우리의 이야기가 그 자체로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송년 시국 발언대의 취지를 설명했다.

광장에 2030 여성을 모은 힘은 페미니즘

 서울여성회 조혜원 활동가가 발언하고 있다
서울여성회 조혜원 활동가가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이에 대해 조혜원 서울여성회 활동가는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성가족부 폐지에 앞장설 때도,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성평등 요구를 무시할 때도,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만으로 여성이 직장에서 해고될 때도, 여성이 지하철에서 일하다가 죽거나 공원에서 산책하다 죽을 때에도, 언제나 여성들은 광장으로 나왔다. 설사 그것이 사회로부터 응원받지 못할지라도 그것이 옳은 일이라면 언제나 싸워왔다. 페미니즘이 지향하는 세상은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라며 탄핵광장장에 여성들의 참여가 많은 이유를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여성들의 모습은 또 다른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며 광장의 여성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는 발언도 이어졌다. 페미니스트 여성 작가이자 정의당 당원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이하영 활동가는 "페미니스트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 나를 수식하는 여러 단어가 있지만 그 중 페미니스트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밝히기 어려운 수식어이다.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는 순간 관계를, 기회를, 안전을 잃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장에 나와 페미니스트라고 먼저 밝히고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어 용기내어 나오게 되었다. 아직도 광장에 나올 용기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서로의 용기가 되어주자"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진심을 전한 익명의 대학생 역시 "나는 방 안에 틀어박혀 취미생활만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다. 지금 이런 작지만 큰 무대에 나와 이야기하는 것조차 많이 떨리고 무서운데, 여성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서 나의 작은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나는 언제라도 이 거리에 나와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격려 가득한 박수를 받았다.


"페미니즘 없이 민주주의 없고, 민주주의 없이 페미니즘 없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투쟁하는 집단 내에서조차 여성 혐오는 존재했음을 꼬집은 발언자들도 있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에 제대로된 페미니즘 정보가 취합된 온라인 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페미니즘 시각에서 단어를 재정의하는 '페미위키' 웹사이트를 생성했다고 밝힌 시카 페미위키 활동가는 "이번 탄핵 시위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흐름 속에서도 여성, 성소수자 발언자가 발언할 때 야유와 조롱이 터져나오는 등의 여성혐오는 있었다.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지만, 페미니즘 없이 민주주의 없고, 민주주의 없이 페미니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미위키도 기록으로 연대하고 함께 싸우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김강리 동덕여대 졸업생 연대 활동가가 발언하고있다.
김강리 동덕여대 졸업생 연대 활동가가 발언하고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동덕여대 졸업생 김강리 활동가 역시 "지난 26일 새벽에는 동덕여대 투쟁을 폄훼한 전국농민회총연맹(아래 전농) 소속 회원의 댓글이 게시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동안 페미니스트들은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성명문을 내고, 상대 측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왔다. 그는 이번 사안에도 그러한 과정을 통해 전농에서 신속하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동덕여대 투쟁과의 연대 입장을 밝히고 후속 조치를 약속해주었다며, "전농은 동덕여대 투쟁이 '어떠한 이유로도 부정되거나 폄훼되어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농촌은 여전히 성별, 연령, 국적, 인종에 기반한 차별과 혐오가 만연해있고, 전농 회원들 또한 여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악폐습에 맞서 더욱 치열하게 싸우지 못한 지난날의 결과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평등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 조직과 회원을 다잡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자성의 목소리로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주었다"고 전했다.

"탄핵 이후 최우선 과제는 백래시와 혐오 정치"

페미니즘 운동을 전개할수록 심해지는 백래시와 이를 가능케 하는 혐오 정치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손가빈 계원예대 학생·소수자권리위원회 잡초 활동가는 "우리 사회에 세대 불문, 온·오프라인 불문으로 자리잡은 심각한 백래시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왔다. 최근 발행된 계원예대 시국선언문에도 혐오발언이 달렸다. 성폭력을 당하고 싶지 않다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도대체 왜 조롱거리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언론 역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 지를 들여다보기보다 혐오를 부추기며 기사나 영상이 관심을 받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문제"라며 분노했다.

장효원 공학 여대생 연대모임 들불 활동가 역시 지난해 12월 27일 동덕여대 공학전환 반대집회에서 집회 참여자를 조롱하고 비웃는 남성들과 싸운 경험을 공유하며 "딥페이크로 나라가 떠들썩했지만 디지털 성착취물의 삭제율은 겨우 4%, 여성들은 하루에 한 번씩 친밀한 남성 파트너의 폭력의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라며 규탄했다. 이어 사상검증과 백래시 때문에 공학 대학에 숨은 페미니스트들과 소통하고 연대하기 위해 호서대 여성주의 소모임 포워드를 창설했다는 이정은 모임장은 "여성 혐오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백래시와 집단 내 사상검증 문화를 뿌리뽑아야 한다. 여성들이 페미니스트라는 낙인과 사상검증으로 인해 학과에 소문이 퍼지고 취업시장에서 배제되도록 만든 정치인들과 싸울 것"이라고 외쳤다.

 최윤이 정의당 페미클럽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최윤이 정의당 페미클럽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최윤이 정의당 페미클럽 대표는 이에 호응하며 "윤석열 정권을 가능케 했던 여성, 약자, 소수자 혐오 정치인의 대표주자로서 이준석을 거론하고 싶다. 성차별 문제나 장애인 이동권 투쟁 등에 이준석은 언제나 갈라치기 혐오 정치로 대응해왔다. 중요한 것은, 이준석과 같이 혐오를 조장하고 젠더 갈등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본질을 호도하는 정치인의 정치적 생명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4일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으나, 양당 정치가 자리잡은 대한민국에서 탄핵 이후는 페미니스트들에게는 또 다른 걱정이다. 2022년 대선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을 내세운 국민의힘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회피적 태도를 보였다. 2024년 총선에서 역시 민주당은 성범죄자는 후보로 공천하면서 공약으로 내어놓은 여성 후보 공천율 30%는 지킬 생각이 없었다. 여성의 삶, 차별 해소 등은 주요 의제로 나서지 못할 뿐 아니라 등장조차 못했다"며 혐오 정치 척결이 탄핵 이후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도담 정의기억연대 활동가는 "윤석열 정부는 반인권, 반여성, 반민주, 반노동, 반헌법의 기조로 민생을 파탄냈다.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지난 3월 친일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것은 피해자의 인권을 팔아먹는 강제동원 제3자 변제안이다(*제3자 변제안은 일본 피고기업을 대신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들에게 판결금 등을 지급하는 방안으로, 일본 기업의 책임의무와 사죄가 빠져 '반쪽 해법'이라는 비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가 사실이 아니라고 유엔 회의에서 주장하는 일본 정부 앞에서도 윤석열 정부는, 항의는커녕 2025 한일협력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는 말만 계속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는 단지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의 전시 성폭력과도 맥을 같이한다는 것, 평시에 존재하는 성차별, 성폭력의 뿌리라는 것을 활동하는 매일 매일 뼈저리게 느낀다. 하루 빨리 혐오 정권이 물러나고 성평등한 세상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전했다.

탄핵 그 이후,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

이어 탄핵 이후 바라는 평등하고 안전한, 차별 없는 민주사회에 대한 모습과 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어진 실천 과제에 대한 이야기도 다수 거론되었다.

조혜원 서울여성회 활동가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남태령 대첩을 상기하며 "남태령에서 보았던 것은 연대와 화합의 장이었다. 혐오와 갈라치기, 자본주의적 질서가 판을 치는 이 세상이지만 그곳은 장애인이, 여성이, 성소수자가, 노동자가, 농민이 하나 되는 우리들의 해방구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윤석열 퇴진 이후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세상은 바로 이러한 모습이라는 확신과 희망을 얻었다. 윤석열 퇴진 이후 다시 만날 세상은 혐오, 차별, 갈라치기와 작별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라며 희망의 목소리를 내었다.

 윤원정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사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
윤원정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사무처장이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윤원정 기본소득당 여성위원회 베이직페미 사무처장은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는 "모든 존재가 자기를 숨기지 않고, 자기답게, 그러면서도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이를 위해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은 페미니즘이다. 오랜 시간 대중일 수 없었던 우리가 극심한 백래시에도 불구하고 광장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온 것처럼, 윤석열 파면도, 내란 세력의 청산도, 그 이후의 세계를 바꾸어나가는 것도, 우리가 가장 적극적으로 정치할 때, 우리가 이 다음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실현을 위한 현실적 과제를 설정하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때 가능할 것이다"며 페미니즘 정치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현재의 혐오 시대에 대한 우리 모두의 책임을 뼈아프게 지적한 목소리도 있었다. IT업계 노동조합원이자 딸과 아들을 가진 페미니스트 엄마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여성은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윤석열 하나 때문이냐고 반문하며, "높은 곳에서 저지르는 반복되는 실책으로 낮은 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해도 막지 않고 피하기만 했던 우리 모두에게도 책임은 있다. 사회 곳곳에 이미 윤석열은 수없이 많았다. 차별, 폭력, 혐오, 경제성장, 분열, 엘리트주의, 권위주의 라는 이름으로 곳곳에 존재하던 수많은 윤석열들을 내버려둔 우리가, 이 사회가, 지금 이 국가 위기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싸워온 지난 세대의 어른들을 기억하면서도, 지금 세대의 청년들에게 믿고 닮아야 할 어른이 되어주지 못했다. 의지할 데를 잃은 채로 거리로 뛰쳐나온 청년 세대가 나라를 구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자리에서, 소수자, 약자를 위해 이 사회의 윤석열들에게 목소리 높일 책임을 가진 어른이 되고자 한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해주길 바란다. 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 사회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사회의 책임을 분담하고자 기꺼이 마음 내는 어른이 될 때 찾아오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엄정애 정의당 부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부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엄정애 정의당 부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부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엄정애 정의당 부대표 역시 "나에게는 성평등이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적이다. 여성주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새롭게 해석된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동지가 되는 평등한 사회의 구축"이라며 기죽지 말고 숨지 말고 함께 투쟁하자는 말을 전했다.

 강나연 서페대연 운영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강나연 서페대연 운영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마지막으로 강나연 서페대연 운영위원은 역설적으로 윤석열이 세대 통합을 넘어 부문 통합까지도 이루어내고 있다며, "남태령 대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회, 동덕여대 공학 반대 시위에서 학생, 농민, 장애인, 소수자가 모두 함께하고 승리하는 광장의 기억을 쌓아가고 있다. 장애인, 노동자, 농민, 이주민, 성소수자가 함께하는 페미니즘, 페미니즘과 함께하는 장애인, 노동, 농민, 이주민, 성소수자 운동을 통한 더 큰 연대가 현재의 위기를 타파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일이 실현되고 있어 요즘 굉장히 벅차다. 윤석열 탄핵 이후에는 이러한 통합의 장이 더욱 빈번히 일어나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후 시국 발언대 참가자들은 아래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페미니스트 연대와 탄핵 이후 함께 만들어나갈 세상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합창을 끝으로 해산했다.

2025년 윤석열 없는 나라, 페미가 만든다!
2025년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나라, 페미가 만든다!
2025년 성차별 없는 세상, 페미가 만든다!
2025년 성평등한 나라, 페미가 만든다!

<윤 OUT 페미들>은 이후 4시 본 집회에도 함께 참여하며 마음을 모았다.
덧붙이는 글 ▶ 윤석열 OUT 성차별 OUT 페미니스트들과 함께하기 / 시민발언대 참여 신청하기

https://bit.ly/yoonout_femi

▶ 당일 깃발 위치는 SNS와 문자 안내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 <윤석열 OUT 성차별 OUT 페미니스트들> 깃발 아래 함께 해주세요!
#윤석열탄핵 #윤석열OUT성차별OUT페미니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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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회는 서울 여성들의 자기성장,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폭력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활동하는 생활인 여성들의 공동체입니다. 2007년 7월에 창립하여 서울여성문화축제, 서울여성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성교육 및 부모교육, 지속 가능한 생태 지킴이 활동과 식량주권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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