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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추진하면 전면전도 불사"

    시민공대위 신년사 "위탁운영 밀어붙이려는 꼼수 경영 하고 있어"

    등록 2025.01.06 11:05수정 2025.01.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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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 2024년 6월 19일 성남시청 앞 기자회견.
    ▲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 2024년 6월 19일 성남시청 앞 기자회견. 시민 공대위

    신상진 성남시장이 취임 초부터 추진한 성남시의료원 민간 위탁 저지 활동을 펼쳐온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가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결의를 담은 신년사를 6일 발표했다.

    전면전 대상은 신상진 성남시장이다. 공대위는 "필요하다면 위탁에 매진하며 성남시의료원을 말아먹는 신상진 성남시장과의 전면전도 불사할 것"이라며 "성남시의료원 위탁반대 정상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또한 "신 시장이 현재 위탁 실행계획을 척척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 9월 취임한 한호성 성남시의료원 원장은 병원 정상화는 뒷전인 채 위탁 운영을 밀어붙이려는 꼼수 경영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참사와 감염병에 대비해 위탁이 아닌, 병원 정상화 방안을 내고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를 상시 가동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과 더불어민주당·진보당·정의당·녹생당·노동당 성남시 위원회, 성남여성의전화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당과 시민·노동 단체로 구성됐다.

    지난해 신년사에서도 "신상진 성남 시장의 의료 민영화 추진과 성남시의료원을 말아먹겠다는 시정을 저지하겠다"라고 거칠게 비판하며 "시민의 건강권을 지켜내고 의료 공공성 강화의 한길만 있을뿐"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이에 앞서 신 시장이 지난 2023년 11월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병원 위탁 운영을 공식화하자 공대위는 "공공 의료 체계를 흔들고 의료 민영화를 가속화 시켜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민간 위탁 중단을 촉구하는 등, 그동안 신 시장이 추진하는 민간 위탁을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공대위 소속 단체.

    [경기녹색당·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노동당경기도당·더불어민주당성남수정지역위원회·더불어민주당성남중원지역위원회·더불어민주당성남분당지역위원회·민주노총성남하남광주지부·보건의료노조경기본부 성남시의료원지부·성남여성의전화·성남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성남평화연대·정의당성남시위원회·진보당성남시협의회·성남416연대]

     성남시의료원 전경
    ▲ 성남시의료원 전경 성남시의료원



    #성남시의료원 #신상진성남시장 #시민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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