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금융수장들이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부총리, 김병환 금융위원장. 2024.11.8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경제부가 골라 본 그 외 오늘의 경제뉴스.
서울 내 빌라와 오피스텔 월세가 상승 중입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연립·빌라 월세가격지수는 2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 역시 11개월째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전세사기 사건들이 잇달아 터져 전세 기피 현상이 지속되고 비아파트 물량 공급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OECD 38개국 가운데 31위. 한국의 여성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 성적표입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OECD 국가 15~64세 여성 고용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선진국처럼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녀를 가진 여성 인력 일자리의 유지와 확대가 중요하다"라며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과 가족 돌봄 지원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가 21년만(2003년 이후)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수출은 2023년보다 6.6% 늘어 1330억 26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미 수출은 10.45% 증가한 1277억 9100만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 수출은 감소, 대미 수출은 증가 양상인데요. 이 같은 기조가 '미국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2기에도 적용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3년 주가 하락으로 주요 그룹 총수 10명 중 6명의 주식 자산 가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 CXO연구소에 따르면, 주식 자산 감소폭이 가장 큰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었습니다. 이 회장의 주식 재산 평가액은 14조 8673억 원에서 11조 999억 원으로 2조 9574억 원 줄어든 것인데요. 큰 폭으로 하락한 삼성전자 주가가 원인이겠죠. 6일 오후 4시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5만 5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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