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회식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말 개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통해 세계 교육 전문가들과 다양한 관점의 풍부한 논의를 한 점 등을 성과로 꼽았다. 교육청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포럼이었다고 자평했다.
포럼 성과에는, 세계교육관계자들이 경기미래교육을 미래 교육의 좋은 선례로 주목했다는 점도 포함됐다. 관련해 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학교가 마을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공유학교에 관심이 많았고, 이 교육이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데 주목했다"라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이 주최해서 대규모 국제포럼을 개최한 선례를 마련했고, 담당자들이 이를 통해 업무 경험을 얻었다는 점도 중요한 성과로 제시했다.
이 성과를 토대로 교육청은 국제포럼 준비 과정부터 운영, 후속 조치까지 망라하는 미래국제포럼 백서를 만들기로 했다. 오는 2월 발간 예정이다. 또 정책기획관실에 국제협력 담당 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교육개혁'을 주제로 한 특강을 오는 2월 말에 할 예정인데, 교육청은 이 또한 성과로 평가했다.
임 교육감은 2월 26일 하버드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국의 교육개혁과 경기교육 개혁 구현" 등의 내용을 강연한다. 다음날인 2월 27일에는 이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하버드대 교육 관련 학과 교수들과 경기교육에 대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유네스코와 국내외 교육전문가와 연구자, 교사 등 56개국에서 28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 주제는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 계약'이었다. 2021년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의 미래보고서'를 기반으로 미래 교육의 정책과 연구, 현장 실천 동향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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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 미래교육, 세계가 주목'... 유네스코 포럼 성과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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