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후반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10일, 홍성군 남당항 김 양식장에서는 김 수확이 한창이다. 이번 김 수확은 지난달 25일 첫 수확에 이어 두 번째로 서해안 남당항 김 양식장은 그야말로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홍성군
이번주 후반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하고 있지만 홍성군 남당항 김 양식장에서는 김 수확에 한창이다.
이번 김 수확은 지난달 25일 첫 수확에 이어 두 번째로 서해안 남당항 김 양식장은 그야말로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그런데도 어부들은 김 수확에 나선 것. 홍성군에 따르면 관내 김 양식장은 총 4개소 100ha(지주식 2개소 30ha, 부류식 2개소 70ha) 규모로 지난해 대비 10배 증가했다.
김 양식은 수온이 낮아지는 9월 이후 김발에 포자를 붙이는 채묘 작업을 시작으로,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이 이루어진다.
김 양식장이 있는 홍성군 천수만은 충남 도내 유일한 해수면 수산자원보호구역이다. 광천 조미김은 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8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일까. 고소한 감칠맛으로 오래전부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먹거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지역 효자상품이다. 광천에는 약 47개 공장에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신규 어장에서 김을 생산하면서, 원초와 가공, 수출까지 이어져 광천김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천김은 지난 2023년 홍성군의 연간 수산 식품 수출실적의 약 99%인 1437억 원의 조미김을 수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수산 식품이다.
한편, 홍성군은 고소한 감칠맛으로 전국에서 오래전부터 우리 식탁에서 사랑받아 온 먹거리인 광천김의 홍보를 위해 매년 10월 김 축제와 '광천 K-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홍성군에 따르면 관내 김 양식장은 총 4개소 100ha(지주식 2개소 30ha, 부류식 2개소 70ha) 규모로 지난해 대비 10배 증가했다.
홍성군

▲ 홍성군에 따르면 관내 김 양식장은 총 4개소 100ha(지주식 2개소 30ha, 부류식 2개소 70ha) 규모로 지난해 대비 10배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양식장 김 첫 수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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