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성환 신부가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을 염원하는 기원미사에서 강론을 하고 있다.
유기만
이날 미사에는 세종 환경부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김나희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김나희 국장은 "사고가 난 다음 날에 경향 신문에서 조류 전문가와 함께 취재를 했는데 그날 가창오리가 20만 개체가 한 번에 날아가는 게 보였다"면서 "바로 앞에 무안 갯벌이 붙어 있다. 원래 우리나라 법에 (공항) 8km 이내에 조류 보호 구역이 있으면 안 된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신안 갯벌도 8km 이내에 있고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무한 갯벌도 1km 이내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류 충돌은 사람이 만든 인재"라고 주장했다.
또한 "새만금 신공항, 제주 제2공항, 흑산도 공항, 백령도 공항, 서산공항 그리고 가덕도 공항항까지 전부 다 조류 서식지 그 자체에 지고 있다"라며 "8km 이내, 좀 더 넓게는 13km 이내까지 조류 서식지가 없어야 된다.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김나희 홍보국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유기만
제 26차 미사는 1월 20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전북자치도 앞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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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앞에서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미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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