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남산에서 바라본 태화강 국가정원
박석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100선'을 엄선해 발표했다. 올해로 7회차로,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엄선해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이번 문체관광부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는 울산광역시의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3곳이 포함됐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총 4회,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알프스는 각각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울산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울산 동구에 있는 대왕암공원은 주변의 일산해수욕장과 함께 과거 신라시대 왕들이 나들이 왔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신라 문무대왕비의 수중릉에 대한 전실이 깃든 곳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순천만에 이어 국내 2번째로 지정된 국가정원으로 태화강의 전경과 십리대숲이 둘러싼 도심속의 관광지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을 비롯해 간월산·고헌산·문복산·신불산·영축산·운문산·재약산·천황산 등 해발 1000미터 이상의 9개 산을 통틀어 지칭하며 유럽의 알프스만큼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관광명소 선정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정차를 계기로 울산 관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산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은 우수관광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50곳을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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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저서로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 <한국수소연감>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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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대왕암공원·태화강국가정원·영남알프스'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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