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기자회견의 한 장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법원 직원들 "이번 서부지방법원 사태는 극우 세력에 의한 2차 내란 폭동"
이 본부장은 "저는 아이 4명을 키우고 있는 아빠다. 우리 아이들은 본인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살고 있는 세대로서 후배 세대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민망하기까지 하다. 사상 초유의 법원 폭동 사태를 저지른 내란 잔당들의 씨를 말려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전호일 민주노총 대변인 겸 부위원장(법원 공무원)은 "법원에 근무한 지 25년이 넘었지만 이런 상 초유의 일은 처음이다. 12월 3일 내란이 군인들에 의한 반란이라면 이번 법원 사태는 극우 세력에 의한 2차 내란 폭동"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전 대변인은 또 "내란 수괴가 구속되었는데도 정진석을 필두로 한 대통령실과 윤상현, 권성동과 국민의힘, 그리고 극우 세력이 폭동을 선동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과 그리고 엄정한 내란 세력 수사를 촉구했다.
박중배 전공노 수석부위원장도 "폭력에 가담한 자와 선동한 배후 세력까지 철저한 수사로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헌재가 신속한 파면 결정으로 내란의 잔불을 밟아 꺼뜨려야 한다"며 폭력 사태를 노골적으로 사조하는 전광훈과 그 추종 세력을 함께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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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에 의한 2차 내란" "내란 잔당 씨를 말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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