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1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진행된 ‘법원 폭동 사주, 2차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버스’ 기자회견에서 안숙현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시민권력직접행동
안숙현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고민해 봤다"며 "첫째, 국민의힘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온 독재 비호 세력이었다. 역사적 DNA가 있는 국민의힘에는 새로운 일도 아닌 것이다. 둘째, 이제 어쩌냐는 김재섭 의원에게 윤상현이 1년 지나면 사람들은 다 잊는다고 말했다. 무슨 짓을 해도 다시 국회의원이 되는 정치 제도 때문이다. 셋째, 명태균 게이트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다수가 연루되어 있다고 한다. 그들이 윤석열을 지키는 내란방패를 자처하는 것이 자신의 부정이 들통날까봐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무슨 일을 해도 소환되지 않고 강성 지지자에게 기대 시간만 끌면 다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정치 제도를 바꾸지 않고서는 변화는 없다"며 "내란 비호 국민의힘을 해체하고 사회 구조와 제도까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1월 21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진행된 ‘법원 폭동 사주, 2차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버스’ 기자회견에서 하지숙 예술공동체 마루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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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숙 예술공동체 마루 대표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0일 동안, 너무도 기막히고 분해서 손이 떨리는 일들이 수도 없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내란수괴인 윤석열만큼이나 중핵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집단이 있다. 바로 여당인 국민의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 대표는 "처음에는 국민의힘이 하는 행위가 내란수괴를 감싸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들은 내란동조세력이 아니라 내란의 본진이라는 확신이 들고 있다"며 "지난 법원에 대한 습격과 폭동을 보며 우리 사회가 내전의 길로 가고 있다는 걱정이 현실이 될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국민의 안녕과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국민의힘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법원 폭동 사주, 2차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버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시민권력직접행동
시민발언 후, 시민권력직접행동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제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내란방패, 내란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고 폐기처분 할 것이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시민들의 평화와 자유를 파괴하려고 했던 내란범 윤석열의 공범을 자처한 이들을 무겁게 심판하고 단죄할 것"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와 구속은 시작일 뿐이다. 거짓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무법 천지로 만들고 있는 극우세력, 극우유튜버, 국민의힘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법원 폭동 사주, 2차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버스’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민권력직접행동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법원 폭동 사주, 2차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버스’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민권력직접행동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권영세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김은혜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원 사무소를 돌며 규탄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극우 유튜버에게 설선물 보낸 권영세- 제명 운동하는 용산주민들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전 10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법원 폭동 사주, 2차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버스’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권영세 국회의원 사무소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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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화), 오전 11시 30분,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이철로 용산주민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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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 권영세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 기자회견에서 이철로 용산 주민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 일부 흥분한 시민들이 뭐라 했었는데 어르신의 노여움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다. 시민권력직접행동의 체포텐트를 완력으로 침탈할 때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시민으로서 사소한 의견 차이는 극복하고 함께 가야지 했는데 그런 몽상은 깨지고 말았다"며 "이번 서부지법의 폭동으로 내란수구세력과의 동행은 끝났다. 이들을 사주한 것은 윤석열이다. 국회에 백골단을 불러들인 것이 폭동의 전조가 됐다. 광화문 인파를 법원으로 모이라고 사주한 전광훈 또한 깡패우두머리다. 이러한 깡패짓의 배후는 뿌리는 국민의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용산에서 다시 만날 세상 사회대개혁 첫 번째 과제는 공당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국민의힘 해체다. 용산에서는 권영세 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1월 21일(화), 오전 11시 30분,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김신옥진 강동주민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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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옥진 강동주민은 "얼마 전 국민의힘 해체 피켓을 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님이 '지금이 반민특위 이후에 최고의 기회'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난다"며 "우리는 친일의 역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이룩했다. 그러다 보니 잘못해도 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이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지법 담을 넘어 유치장에 있는 사람들이 곧 훈방될 거라 말한 윤상현은 서부지법 폭동사태를 조장한 자이다. 일제시대 때 청년들을 전장으로 내몰던 친일파와 다를 게 없다. 근데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억울한 사정을 잘 살펴달라는 의미' 라고 윤상현 의원을 두둔했다. 요즘 국민의힘 의원들은 앞다투어 아무말대잔치"라며 "윤석열이 체포된 날 이제야 1월 1일을 맞이한 것 같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그런데 여전히 오늘은 1월 21일이 아니라 12월 52일 같다. 2025년 새해엔 내란범죄자들과 국민의힘과 같은 땅, 같은 하늘 아래 함께하고 싶지 않아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두 번이나 앞장서서 관저로 달려간 나경원 – '부끄럽고, 기억하겠다' 는 동작구민들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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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 나경원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 1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김학규 동작역사문화연구소장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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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동작역사문화연구소장은 "동작구에 자주 오게 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동작구민으로서 부끄러움과 자괴감이 든다"며 "최근 나경원은 윤석열에 대한 비판적 모습은 전혀 없고 오히려 윤석열을 비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나경원이 지금 해야 할 일은 국민의힘 당원 윤석열을 제명하는데 앞장서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 1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문지현 동작주민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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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현 동작 주민은 "상식이 있는 성인이라면, 법원 소요사태와 같은 행동을 하면 처벌 받는다는 것을 당연히 안다. 그러나 법원을 습격한 극우세력은 너무나 당당했다. 그들이 무엇을 믿고 그렇게 당당할 수 있었나를 살펴보면, 또다시 국민의힘이 그 배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경원 의원은 일단 극우세력의 힘에 기대 살아남고, 이후에 또다시 멀쩡한척하면 국민들이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관저 앞에 두 번이나 달려가서 내란 피의자를 비호한 일도, 불법계엄 당시 민주주의를 지키려 한 시민들을 자신의 표결 불참의 핑계로 삼은 일도, 법원소요사태를 두둔하며 내란을 선동한 일도 모두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표 불참 내란 방패 김은혜, 우리도 투표하지 않을 것 – 성남시 시민들의 분노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후 3시,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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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김은혜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 1월 21일(화), 오후 3시,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김성선 정의당 성남시위원장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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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선 정의당 성남시위원장은 "우리나라 사법체계가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 김건희 황제 조사를 비롯해 윤석열은 정상적인 체포영장의 집행을 막는 등 일반 시민이라면 절대로 받을 수 없는 특혜가 윤석열 부부에게는 주어졌다"며 "사회 지도층이 법을 안 지켜도 된다고 가스라이팅한 결과, 우리 청년들이 서부지법을 무력으로 탈취하는 초유의 일을 벌이게 만들었다. 이들이 체포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도와달라고 읍소하는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고 인간방패가 되고자 관저 앞 시위에 참가했던 김은혜 의원이다. 계엄령 해제 표결은 물론 탄핵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은 자가 김은혜 의원이다. 투표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어떻게 선거 때 투표해달라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내란수괴를 비호하며 우리 사법체계를 뒤흔들고 있는 내란의 힘의 즉각 해체와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도 하지 않으면서 윤석열을 보호하는 김은혜 의원의 즉각 사퇴를 요구한다"고 규탄했다.

▲ 1월 21일(화), 오후 3시,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신현자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이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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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자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이번 법원폭동사건, 우발적 사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극우세력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폭력을 비호하고 추동한 존재는 바로 국민의힘이다. 백골단 기자회견, 국민의힘 김민전이었다. 훈방조치 될 것이다, 애국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국민의힘 윤상현이 선동했다. 국회의원 김재원은 거병한 아스팔트 십자군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사법부가 헌정유린 장본인이라면서 폭동이라고 하지 말자고 비호했다. 이 법원 폭력 사태를 지원하고 추동한 것은 국민의힘"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비호하고 추동하고 있는 폭동세력은 다음 공격은 헌법재판소라고 공언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왜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하는지 명확해졌다"며 "국민의힘을 해체하지 않는다면 제2·제3의 내란은 계속될 것이다. 탄핵만 되면 체포만 되면 구속만 되면 안심하고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산 넘어 산인 이 상황 너무나 기가 막힌다. 내란에 맞서 국민의힘 해체하고 내란세력 발본색원하고 다시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되살리는데 앞장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훈방'발언으로 법원 폭동 부추긴 윤상현 – 극우선동 정치인에게 대가 보여줄 것

▲ 시민권력직접행동은 1월 21일(화), 오후 5시,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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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후 5시, 윤상현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 시민권력직접행동이 1월 21일(화), 오후 5시,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 참가해 발언한 김인수 경기 부천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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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경기 부천시민은 "어머니께서 국민의힘 후원을 하신다. 아는 사람이 해달라고 해서 꽤 오래전에 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너무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하신다"며 "극우적인 선동을 묵인하거나 또는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 극우 유튜버나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가짜뉴스, 내란선동 발언들을 국민의힘 정치인이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러한 거짓말이, 헛소리가, 혐오와 차별의 목소리가 공신력 있는 말로 둔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말과 글을 넘어서 직접 폭력까지 자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법원 담을 넘었던 범죄자들에게 훈방이 될 거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일어났던 법원 폭력 사태는 자기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다. 훈방된다고 하는 말이 극우 보수 커뮤니티에 얼마나 많이 퍼졌는지 아느냐"며 "법원 담 넘어도 괜찮다는 중요한 심리적 안전장치를 제공해 놓고 담을 넘었던 범죄자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에 그랬다면서 자기는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면 된다고 생각했냐. 자기 권력 지키기만 급급하면서 아무 말이나 해놓고 나 몰라라하는 정치인들에게 폭동과 폭력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을 해대는 정치인들에게 그 대가가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우리의 믿음이라는 10가지 항목이 있다. 그 중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선 공공의 선이 존재하고, 자유는 공동체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고 믿는다'고 써있다"며 "국민의힘은 폭력을 옹호하고 선동하며 공동체를 깨뜨리고 있다. 자신들이 정한 신념과 믿음을 깬, 그리고 헌법과 민주주의까지 파괴하려는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권력직접행동 해체버스에는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권력직접행동은 오는 24일(목), 오후 7시 30분,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에서 법원폭동 사주비호, 제2내란 선동하는 윤석열 파면! 국민의힘 해체! 촛불문화제를 진행한다.

▲ 시민권력직접행동 촛불문화제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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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를 받습니다
오마이뉴스가 12.3 윤석열 내란사태와 관련한 제보를 받습니다. 내란 계획과 실행을 목격한 분들의 증언을 기다립니다.(https://omn.kr/jebo)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보 내용은 내란사태의 진실을 밝히는 데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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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력직접행동은 12.3 내란수괴 윤석열의 불법 계엄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열린 민주주의 광장의 에너지와 함께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단체입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 새로운 세상, 시민들의 직접민주주의가 확장되는 사회를 꿈꾸며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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