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2학년인 안병석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향해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고 소리치고 있다.
차원
강혜승 서교협 공동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교육언론 <창>과 만나 "본인이 속한 윤석열 정부에서 시행한 부자 감세로 재정이 구멍났고, 그래서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으로 떠넘긴 책임을 묻고자 했다"며, "세수 관리를 잘 해서 재정이 안정됐으면 이렇게 우리 학생들이 고통받을 일이 없지 않았겠느냐"고 짚었다.
또 이주호 장관의 AI교과서 강행에 대해서도 "이 장관은 AI교과서가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데,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며 "시범 사업도 제대로 안 해본 사업을,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두 반대하고 있는데 무리하게 졸속으로 도입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관련 기사:
"AI디지털교과서는 교육계의 4대강 사업" https://omn.kr/2b6oo).
그러면서 "이 장관이 결국 디지털 교과서 사업에 실패하면 업체들의 손해를 본인이 감당해야 할까 봐 이렇게 밀어붙이는 게 아닌가 의구심도 든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서교협은 교육재정 악화, 경쟁 능력주의 강화, 줄세우기식 일제고사, 공공성파괴 양극화 심화, 김건희 논문 표절 조사 미비, 특수교육 방향상실, 장애학생 교육권 후퇴, 학생인권법 반대, AI교과서 강행 등을 이유로 이 장관을 향해 꾸준히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교육재정 파탄! AI디지털교과서 강행! 이주호는 퇴진하라’, ‘이주호 OUT 공교육 파괴자에게 나라까지 맡길 수 없다’ 항의받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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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라"... AI교과서 강행 이주호, 시민단체 항의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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