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서산태안시민행동은 6일 오후 서산 호수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파면과 처벌을 촉구했다.
신영근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다.
윤석열 퇴진 서산태안시민행동(아래 시민행동)은 6일 오후 서산 호수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파면과 처벌을 촉구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와 대설주의보 발효로 많은 눈이 내렸지만 이날 촛불집회에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행동은 '내란범을 잡아라'고 적힌 펼침막과 '국민의힘 해체', '성일종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의 빠른 파면을 헌법재판소에 요구했다.
특히, 30여 명의 시민들은 눈을 뭉쳐 윤 대통령의 얼굴을 향해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서산태안시민행동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태안군청 앞 로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윤석열 파면을 촉구할 예정이다.

▲시민행동은 ‘내란범을 잡아라’고 적힌 펼침막과 ‘국민의힘 해체’, ‘성일종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의 빠른 파면을 헌법재판소에 요구했다.
시민행동

▲30여 명의 시민들은 눈을 뭉쳐 윤 대통령의 얼굴을 향해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민행동

▲촛불집회에는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와 대설주의보 발효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에도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행동

▲시민행동은 ‘내란범을 잡아라’고 적힌 펼침막과 ‘국민의힘 해체’, ‘성일종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의 빠른 파면을 헌법재판소에 요구했다.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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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더지굴 속 윤석열 얼굴 "내란범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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