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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경에 재두루미 1000마리가... "한 폭의 수채화"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에서 촬영

등록 2025.02.13 16:42수정 2025.02.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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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와 붙어 있는 백양들에 10여 년 만에 흰 눈이 소복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진 가운데 재두루미 1000여 마리가 모여 장관이다.

13일 최종수 생태사진작가는 "광활한 들판은 눈 덮인 은빛 평원으로 변해 장관을 이루고, 이곳을 터전으로 삼은 재두루미 1000여 마리가 평화롭게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라고 했다.

하루 전날이 12일 이곳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고, 최종수 사진작가가 설경과 재두루미 무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최 사진작가는 "추운 겨울에도 잃지 않는 생명의 활기로 가득 찬 백양들에서는 재두루미들이 서서히 날갯짓을 하며 이동하거나, 마치 서로 교감하듯 부리를 맞대고 쉬어 가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라고 했다.

그는 "10여 년 만에 다시 찾아온 눈 내린 풍경은 주남저수지에 특별한 생태적 아름다움을 더하며 겨울철새들과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고 있다"라고 했다.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2월 12일 주남저수지 백양들의 설경과 재두루미.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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