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분당 광역의원 재·보궐 선거 6선거구(서현1·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대장동)에 출마한, 이승진(남, 60)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이승진
더불어민주당 김 예비후보는 14일 "청소년 수련관장 등 26년간 청소년 교육 분야에서 일하면서 정치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 많아,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청소년 교육 전문가답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화된 공약을 개발하고, 이를 유권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표를 얻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 예비후보는 'AI교육 유료 구독 예산 지원과 영재 고등학교 유치, 학교폭력 피·가해자 상급학교 동시 진학 불가 조례 제정' 등을 공약하고 있다. 재건축 선도지구 지원, 10년 공공임대 소득세법 개정 추진 등의 개발 공약도 있다.
국민의힘 이 예비후보는 "이 지역이 재건추과 IT사업 이슈가 많은 곳"이라며 "재건축 조합 임원 경력, 부동산학 박사학위가 있어, 분당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출마했다"라고 밝혔다. "대기업 IT분야에서 33년 근무한 경력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 주요 공약은 경기 남부 광역철도 유치, 재건축 지원 조례 제정과 주민 대상 재건축 교육 시스템 확립 등이다.
재·보궐, 더군다나 중앙 정치인을 뽑는 선거에 비해 관심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지방의원 선거지만, 이번 선거는 탄핵 정국 속에서 치르는 만큼 정치권 등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국 속 민심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분당과 함께 경기도 군포에서도 오는 4월 2일 광역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김판수 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치르게 된 선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성복임(55,여)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에서는 사업가 출신 정치신인 배진현(50, 남) 군포시 국민의힘 당협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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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분당 재·보궐 여야 격돌, 탄핵 정국 민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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