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예배 운영진은 복직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세종호텔 노조 조합원들에게 격려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석규
현장 증언에 나선 김란희 조합원은 "'지금과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고 지부장이 혼자 고공에 올라간 지 4일이 지났는데, 그간 많은 곳에서 찾아와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있다"면서, "지난 성탄절 연합예배 때 500여 명이 모였는데, 어제 범시민대행진 참가자들이 농성장으로 행진해 오는 것을 보고 조합원들이 많은 힘을 얻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개신교대책위 측은 매주 월요일마다 고공농성하는 고 지부장에게 매일마다 한 끼의 식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페이스북 등 사회 네트워크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공농성을 지지·연대해 줄 교회 및 단체들의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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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현)에큐메니안 취재기자.
노동·시민사회·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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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노조 고공농성, 시민들이 연대의 손 맞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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