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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 간 최상목 "외국인 관광객 불편함 없도록"

외국인들과 함께 명동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 점검 나서

등록 2025.02.21 14:16수정 2025.02.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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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에서 외국인들과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에서 외국인들과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기획재정부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인 서울 명동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21일 오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명동에 위치한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와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을 방문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문체부가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말까지 여는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추진 현황 점검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출신 남성 1명과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대만 출신 여성 등 30~40대 외국인 5명도 동행했다.

정부는 이 기간중 K-문화(컬처) 체험 등 방한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쇼핑・항공・숙박 관련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명동, 성수, 홍대, 강남, 잠실 등 주요 관광・쇼핑 거점에 웰컴센터를 설치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통역 지원 및 구매자 경품 제공 등 쇼핑관광서비스도 연계해서 제공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최 권한대행은 행사에 참가한 1680여 개 기업과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만2000번 째로 웰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최 대행과 환담을 나눈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흥미로웠다"고 인사했고, 최 대행은 "날도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응대했다.


외국인들은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안전성·편의성에 감탄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K-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 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한 뒤 유관부처에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를 기회로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2019년 1750만 명에서 2024년 1637만 명(93.5%), 관광수입은 208억달러에서 2024년 165억달러(79.3%) 등으로 아직 코로나 이전 수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명동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서 기념품을 주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서울 명동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서 기념품을 주고 있다. 기획재정부제공
#최상목 #유인촌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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