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월암IC 시민햇빛발전소 착공식 현장 출처 :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경기도 관계자는 2023년 4월 경기RE100 비전 선포 이후 적극적 행정지원과 함께 유휴부지를 임대했고, 수원시와 의왕시가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역, 기초지자체와 민간 협력을 통한 통합적 접근의 새로운 사례 창출로 평가된다. 한편 약 60억 원 규모의 자본조달이 필요한 공사이기에 녹색금융의 역할도 컸다. 신협중앙회와 단원신협 고잔지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3시부터 시작된 착공식은 기타를 둘러메고 온 안창희 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의 식전공연을 뒤로 하고 현직 방송인인 맹소영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경기도에서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김연지 에너지산업과장, 김기연 도로정책과 민자도로팀장이, 수원시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의왕시는 안치권 부시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의회에서는 김옥순, 박옥분 경기도의원이, 녹색금융 역할을 한 이승묵 신협중앙회 주임과 정우영 단원신협 고잔지점장이 참석했다. 시민 협동조합에서는 이창수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장, 안명균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장 등 100여 명의 협동조합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사 및 경과보고 후 참여자 전원의 노란 우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고 첫 삽을 뜨기 시작했다.
준공은 오는 6월 예정이다. 이번 사례가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의 활용되지 않던 유휴부지를 시민 참여 발전소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활용 및 에너지 전환 기후대응이라는 일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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