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동물누리센터 유기견(해마다 입양 건수가 늘고 있다.)
시흥시
경기도 시흥동물누리센터(경기도 시흥시 뒷방울길 218)에서 보호하는 유기견 등의 입양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4일 시흥동물누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입양 건수는 326건으로 직전 해인 2023년 318건보다 8건, 운영 첫해인 2022년 188건보다는 138건이나 늘었다. 지금까지 총 832마리의 유기견이 시흥동물누리센터에서 가족을 만난 것이다.
시흥동물누리센터는 4156㎡넒이로, 동물 보호 공간과 동물 병원, 입양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기 동물의 구조부터 보호, 치료, 입양업무까지 전담한다. 현재 유기ㆍ유실동물 12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시흥동물누리보호센터에 있는 유기견은 시흥시에서 발견된 유실·유기동물이거나, 학대를 받았던 피학대동물 등이다. 구조된 동물들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시흥시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분양 공고한다. 또한 센터 봉사자들의 개인 소셜미디어도 아이들과 입양희망자를 잇는데 큰 역할을 한다.
입양 희망자는 예약 후 센터를 찾아 면담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입양을 결정하면 백신 접종, 전염병 키트 검사, 중성화 수술 및 내장형 동물 등록 등이 지원된다. 이뿐만 아니라 입양자는 6개월 이내 진료비, 미용비, 건강검진비 등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의 특징 중 하나는 입양자 간 시흥동물누리센터에서 개설한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활발하게 교류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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