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가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 위기 극복에 나섰다.
당진시의회
이어 현대제철 노사에 조기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현대제철 노조와 사측은 단체협상 이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이 장기화 중이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04년 한보철강을 인수한 이후 당진시 경제의 중심 역할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노사갈등으로 지역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윤명수 의원은 "최근 현대제철 파업과 직장 폐쇄 등으로 지역 경제가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며 "더욱이 글로벌 경쟁 심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내수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제철 파업의 장기화는 지역 경제 회복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현대제철은 당진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노사 간의 상생과 조속한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지역 경제의 혼란을 막고 국가 경제 회복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정부, 국회의장, 전국 지방의회, 현대제철 본사 및 노조에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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