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홍 부산교육감 후보 "휴대전화 해킹 신고"

메시지 주의 당부 이어 경찰에 고발장 접수... "이미지 실추 노린 범행" 주장도

등록 2025.03.26 09:47수정 2025.03.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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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홍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비대위에서 공개한 휴대전화 해킹 관련 메시지. 비대위는 주의를 당부하고,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최윤홍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비대위에서 공개한 휴대전화 해킹 관련 메시지. 비대위는 주의를 당부하고,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최윤홍 후보 비대위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최윤홍 후보가 자신의 휴대전화가 해킹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최 후보 측은 선거 상황에서 악용 가능성을 경계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최 후보는 하루 전인 25일 휴대전화 해킹 관련 고발장을 부산진경찰서에 접수했다. 이를 확인한 경찰도 해당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나 조사 중이어서 자세한 건 밝힐 수 없단 입장이다.

구체적 내용은 캠프 쪽에서 공개했다. 최 후보 비대위는 "해킹범이 '지금 급하게 지인한테 송금해야 하는데 OTP 카드를 잃어버려서 송금 한번 부탁해도 될까요?'라고 텔레그램 메시지를 후보 지인에게 보냈고, 휴대전화 마비로 선거업무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라고 언론에 밝혔다.

최 후보 비대위는 비슷한 문자 등을 전달받더라도 절대 응하지 말아 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동시에 경찰이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비대위는 "선거운동 기간이기에 후보 이미지 실추와 선거업무를 방해하기 위한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도 열려있다"라고 주장했다.
#최윤홍 #부산교육감 #재선거 #해킹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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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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