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집·병원 기숙사 건물 화재… 7명 연기 흡입

원생·교사·간호사 등 수십명 긴급 대피…큰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3.31 16:07수정 2025.03.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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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1시45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1일 오후 1시45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광산소방서

어린이집과 병원 기숙사가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간호사들이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31일 광주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만인 이날 오후 2시25분께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 2~3층은 어린이집, 4층은 인근 종합병원 기숙사로 사용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병원 간호사와 직원 등이 곧바로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어린이집 교사 1명, 간호사 3명, 병원 직원 3명 등 7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이 불에 타는 등 수억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어린이집 #화재 #불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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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기사 제보와 의견, 제휴·광고 문의 gugg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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