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2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전남대 분회
이어 "군대를 동원한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지 못하는 헌법재판소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하지 않는다면 지체된 정의를 회복하기 위한 주권자의 직접행동을 마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수들은 "법과 상식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대하고 인내했던 국민은 저항할 수밖에 없다"며 "헌법재판소가 국민이 위임한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존립 근거를 폐기한 것이기에 주권자의 권리와 책임의 회복을 위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남대 교수 일동은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이 거대한 저항에 나서는 파국을 초래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란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헌정질서를 짓밟은 책임을 묻고, 내란 세력의 준동을 막는 헌법적 판결을 엄중히 선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기사 제보와 의견, 제휴·광고 문의 guggy@daum.net
공유하기
전남대 교수 300여명 "윤석열 파면 선고하라" 시국선언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