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안홍기
[1신 : 오후 4시 30분]
아크로비스타 앞 윤 지지자들 "마지막 예의는 지키게 해줘야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원래 살던 사저로 돌아오는 날, 사저가 위치한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변은 찬반 집회로 어수선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나와 서초동 사저로 이동한다. 지난 2022년 11월 7일 서초동을 떠난 지 약 2년 5개월, 886일 만이다.
오후 3시 40분경, 아크로비스타 차량 출입구 옆 인도에는 지지자 50여명이 모여있었으나 경찰이 양쪽으로 바이케이드를 설치하고 지지자들을 입구에서 멀리 밀어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지지자들은 격앙돼 "마지막 예의를 지키게 해줘야지 뭣하는 짓이냐"고 큰 소리를 지르며 항의했다. 4시 현재 아크로비스타 앞에는 지지자 300여명이 모여있다.
이곳에서 200미터 떨어진 반포라클라스 북쪽편에는 윤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유튜버들을 비롯한 30여명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김건희 구속", "국민의힘 해체" 등의 구호를 외치고 노래에 맞춰 춤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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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부부 서초동 도착... 지지자들 "윤 어게인" 등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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