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여름철 수돗물 유충 발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정수장 49곳 모두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청은 이번 위생점검에서는 정수장 전체 공정별 시설에 대해 유충 유입 및 서식 가능성 점검, 거름망을 통한 유충 현미경 조사, 여과지 모래와 활성탄의 심층 채취·확인 등 수돗물 생산 전 단계를 세밀하게 들여다 본다.
낙동강청은 "이번 위생점검 결과에서 정수처리 관리 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에 대해서는 관련 시설 개선 요청과 함께 이를 위한 기술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